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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초대2

[생산직] 대기업 생산직 TIP - 첫 입사 취준생은 누구나 좋은 직장에 입사하기를 희망하며 필자도 그러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 그렇기에 각자 목표로 하는 기업에 맞추어 스펙을 쌓으며 하루하루 노력하지만 정해진 인원으로 누군가는 합격을 누군가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일어난다. 잠깐 필자의 취준생 시절을 이야기한다면, 먼저 전문대 2학년부터 다양한 대기업 공채에 지원을 하였으며 최종 면접까지 갔었으나 탈락의 맛을 보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학생에서 취준생이 되었다. 하필 상황도 코로나가 유행하며 작년과 재작년에 비하여 공채의 수가 현저히 감소되어 취업시장이 어두워졌다.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었으나 적은 편도 아니었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초조함과 불안감이 점점 더 커졌다. 나름 열심히 노력했고 성실히 하였지만 대학 동기들이 취직했다는 소식을.. 2021. 10. 3.
[생산직] 대기업 생산직 TIP - 자소서 기업을 입사하기 위한 첫번째 관문인 자소서를 다루어보자. 자소서는 '자기소개서'를 줄여 쓴 말로 기업마다 정해진 항문이 있는 경우와 자유형식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있다. 수많은 사람들은 자소서를 자소설이라고 불리며 필자도 그렇게 말했었다. 대기업 생산직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일반적인 신입 남성의 루트는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 고등학교(공고) 졸업 → (군대 전역) → 기업 지원 - 고등학교(인문계) 졸업 → 전문대 졸업 → (군대 전역) → 기업 지원 (아마 대부분 저 위의 루트일 것이다. 필자는 후자의 루트이다..) 앞서 말 한 자소서가 아닌 자소설로 불리는 이유는 대체로 비슷한 삶을 살아왔기에 자소서의 내용을 채우기 위하여 각자의 인생을 짜내고 짜내며 MSG를 첨가하거나 없었던 이야기를 지어내(?) 자.. 2021. 9. 29.